금호석화‘휴그린’

고현정 앞세워 시장 공략


금호석유화학이 최근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고현정씨를 기용해 ‘휴그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이번 광고는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깨버려’라는 이미지를 주요 테마로 하고 있다. 광고 속에서 고씨는 “인테리어는 스타일만 봐선 안 된다”고 호기롭게 외치며 미실의 말투와 몸짓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렸다. 짧은 시간에 눈썹을 치켜뜨며 미실의 카리스마와 환한 미소 하나로 건강하고 따뜻한 휴머니즘 인테리어의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줬다. 인테리어 자재는 사람이 숨 쉬고 생활하는 공간에서 제2의 피부이기 때문에 사람에게 해롭지 않아야 한다는 휴머니즘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런 철학을 바탕으로 출시된 휴그린은 중금속 없는 무독성 친환경 소재를 이용했다.

고양시 치매노인주간보호센터

치매 걸린 어르신 위해 봉사


고양시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산하에 있는 치매노인주간보호센터가 고양시의 위탁경영으로 비영리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 치매 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치매에 걸린 노인들을 보호함으로써 보호자의 부양 부담을 줄여준다. 치매 노인들에게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전문강사를 초빙해 상담하도록 함으로써 치매가 완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글램팜

스트레이트 아이론 출시

글램팜이 신제품 ‘글램팜 스트레이트 아이론’을 출시했다. 글램팜 스트레이트 아이론은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하기에 최적화된 크기의 열판을 장착해 긴 모발도 빠르게 스트레이트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열판을 감싸고 있는 헤드 부분은 얇게 디자인 하고 바디 가운데에 바디스토퍼를 장착해 손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했다. 또 기존 제품보다 무게를 25% 줄여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편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문의 1688-4766

후지제록스

고성능 컬러 디지털 복합기 출시


후지제록스가 문서 비용 절감과 함께 보안기능을 대폭 강화한 고성능 디지털 복합기 6종을 출시했다. 대표적 기종인 ‘아페오스포트-Ⅲ’와 ‘도큐센터Ⅲ’는 분당 흑백 75장과 컬러 60장 출력이 가능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문서를 처리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또 이미지 해상도가 높아 선명하고 깨끗한 출력이 가능하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글렌피딕 추석 선물세트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이 ‘글렌피딕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글렌피딕 12년산 세트(7만5000원)는 던롭 골프공 3개, 마커 2개 및 홀더로 구성된 ‘던롭 골프 용품 세트’와 함께 구성돼 있다. 15년산 세트(9만5000원)는 스코틀랜드에서 수입한 프리미엄 싱글몰트 전용잔 2개를 포함한다. 18년산 세트(17만원)는 같은 연산의 ‘글렌피딕 미니어처(50ml)’튜브 케이스와 함께, 21년산 세트(31만원)는 고급 라이터와 시가 커터가 들어있는 ‘시가 용품세트’와 함께 제공된다. 글렌피딕 30년산 세트(107만9000원)는 최고급 위스키 전용 글라스 2를 포함한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오랑제리

한 달간 독일 옥토버페스트 재연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의 ‘오랑제리’가 10월 한 달간 독일 최대의 민속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선보인다. 파란색 천으로 실내를 장식해 현지 옥토버페스트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스터카드

홍콩 라이프스타일 제안


마스터카드가 ‘마스터카드 럭셔리 위크 홍콩 2009’ 개최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10월31일까지 홍콩과 마카오의 DFS 갤러리아 면세점 및 홍콩국제공항 내 14개의 DFS갤러리아 부티크 샵에서 마스터카드로 3000홍콩달러 이상(단일구매)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200홍콩달러 상품권을 증정한다.

LEM 코리아

전동스쿠터 일본에 수출


LEM 코리아가 한국 최초로 일본에 전동스쿠터(제품명: e-REMOTY)를 수출했다. 지난 7월 말 수출한 전동스쿠터는 일본에서 사용하고 있는 3륜 휘발유 엔진스쿠터를 전동스쿠터로 개조한 것이다. 20도 이상의 언덕길을 오를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60㎞다. 한 번 충전으로 50㎞ 이상 주행할 수 있다. 전동스쿠터는 소음과 공해가 거의 없고 전기료를 포함한 월 유지비가 엔진스쿠터에 비해 5% 미만에 불과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높다.

혼다코리아

수입차업계 최단기간 3만 대 돌파


혼다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 지 5년 만인 지난 8월 BMW, 렉서스, 벤츠에 이어 4번째로 누적판매 3만 대를 돌파했다. 수입차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혼다코리아는 3만 대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등록한 고객에 한해 고객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어코드와 시빅 하이브리드를 구입한 고객에겐 100만원 주유상품권을, 시빅 1.8과 2.0을 구매한 고객에겐 8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신한카드 오토리스·할부로 구매 시에는 금리 우대 프로그램과 함께 ‘신한 기프트 카드(10만원)’를 제공한다.

포드자동차

2010년형 포드 뉴 토러스 10월 공식 출시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는 포드자동차의 대표 대형 세단인 ‘2010년형 포드 뉴 토러스’를 10월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2010년형 포드 뉴 토러스는 <타임> 등으로부터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미국 대형 세단으로 선정돼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포드의 새로운 상징이 된 3-바 그릴은 날렵하고 과감한 헤드램프와 조화를 이뤄 새로운 얼굴을 만들었고, 낮아진 루프라인으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멋을 발산한다. 특히 운전자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멀티 컨투어 시트 등 독일 프리미엄 세단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최첨단 옵션과 안전편의 장치를 대거 장착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E클래스 출시

메르세데스-벤츠가 ‘뉴 E클래스’ 7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국립국악원 야외마당에서 열린 런칭 행사는 나윤선의 재즈 공연, 강은일의 해금 연주와 불꽃놀이가 곁들여져 성대하게 치러졌다. 행사 중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하랄트 베렌트 대표이사와 다임러 동북아시아 지역 총괄 CEO 울리히 발커가 직접 뉴 E클래스와 뉴 E클래스 쿠페를 운전하면서 무대로 올라 눈길을 끌었다.

꼬르넬리아니

‘에핑 재킷’ 선보여


이탈리아 남성복 명품 브랜드 꼬르넬리아니가 ‘에핑 재킷(Ep ping Jacket)’을 선보인다. 에핑 재킷은 모카색의 스웨이드 느낌의 소재를 이용해 부드럽고 고급스럽다. 재킷 안쪽에 탈부착이 가능한 베스트가 달려 있으며, 베스트의 깃 부분을 니트 소재로 제작해 스포티하면서도 착용감이 편안하다. 베스트를 붙이고 뗄 수 있어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597-4613

파카

프리미어 컬렉션 출시

파카가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파카 프리미어 컬렉션’을 출시한다. 프리미어 컬렉션은 펜디, 베르사체, 캘빈클라인과의 작업으로 유명해진 이탈리아 디자이너 베아트리체 폰타나(Beatrice Fontana)의 손을 거쳐 절제된 우아함을 자랑한다.

cK글로스

혁신적 디자인


cK글로스가 기하학적이고 대칭적인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현대적인 감각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1960년대 유행했던 스타일을 혁신적으로 디자인한 것이다. cK글로스는 광택처리 된 귀걸이, 펜던트, 반지, 뱅글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약간 구부러진 커브와 서클 모양은 섬세하게 다듬어진 블랙과 화이트의 에나멜 소재와 어우러져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문의 02-3149-9562

워터맨

퍼스펙티브 만년필 출시


프랑스 만년필 명품 브랜드 워터맨이 ‘퍼스펙티브(Perspective)’ 만년필을 출시한다. 유럽풍의 건축양식을 디자인에 담았다. 펜촉은 마천루 꼭대기에서, 링은 현대 도시 건축물 외관에서, 클립은 고층 건물의 선과 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펜촉의 닙은 6각형의 선으로 표현돼 중세 유럽 대성당의 유리화를 연상시킨다. 전반적으로 워터맨 고유의 세련됨과 우아함이 더욱 강조된 디자인이다. 문의 02-2017-9673

몽블랑

2009년 몽블랑 작가 에디션 ‘토마스 만’


몽블랑이 2009년 ‘몽블랑 작가 에디션’을 독일 소설가 토마스 만의 이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몽블랑은 1992년부터 매년 명망 있는 작가들의 일생과 작품을 조명하는 ‘작가 에디션’을 선보여 왔다. 2009년 에디션은 만년필, 볼펜, 수성펜 등으로 이뤄진 필기구 컬렉션과 만의 대표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 가죽 컬렉션으로 이뤄진다. 필기구들의 디자인은 만이 활동하던 시대에 유행한 아르데코 양식을 차용했다.

티쏘 쿠뜨리에

트렌드세터에 필수 아이템 제안


티쏘는 클래식한 분위기와 트렌디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티쏘 쿠뜨리에를 출시했다. 티쏘 쿠뜨리에는 악어무늬 가죽밴드, 무반사 사파이어 크리스털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멋스러움을 강조했다. 복잡함보다는 세련되고 심플하게 디자인됐다. 문의 02-3149-9536

오메가

장쯔이와 함께 뉴 컨스텔레이션 컬렉션 런칭


161년 전통의 시계 브랜드 오메가는 자사의 대표적 시계 라인인 컨스텔레이션(Constellation)을 2009년부터 완전히 새롭게 선보인다. 출시에 맞춰 오메가 홍보대사인 중국 배우 장쯔이가 컨스텔레이션의 새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오메가는 새 컨스텔레이션에 코-액시얼(Co-Axial) 기술을 적용, 보다 세련되고 우아하게 발전시켰다. 새 컨스텔레이션 라인은 실버, 샴페인, 브라운, 블랙 등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된다.

레트로 그레이드

 론진 18K 로즈골드버전 출시


마스터콜렉션 레트로그레이드가 론진 18K 로즈 골드버전으로 새롭게 소개된다. 론진은 단순히 시간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요일, 날짜, 초, 24시간 세컨드 타임존의 레트로그레이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복잡하지 않고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빛나는 광택의 인덱스, 보리·옥수수 모양의 실버 다이얼, 푸른색 시계바늘이 조화를 이루는 레트로그레이드는 우아하고 고급스럽다. 국내에선 44mm 사이즈에 한해 특별주문으로만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3149-9532

자케드로

 ‘레 두 퓌죠’


자케드로가 내놓은 ‘레 두 퓌죠’는 현대적 디자인이 돋보인다. 숫자판 위에 놓인 작은 인디케이터들은 우주의 행성을 표현했다. 가장자리의 시간 표시를 위한 점은 별을 나타낸다. 한 시계 안에서 여러 곳의 시간이 한 번에 드러난다는 점에서 기능과 디자인이 일맥상통한다.

캘빈클라인

ck 미니멀


ck 미니멀은 ck의 모든 라인 중에서도 미니멀리즘을 대표한다. 심플하고 멋스럽다. 얇은 그물 세공(매쉬밴드)의 스틸 브에이트 슬릿과 가벼운 무게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ck 시계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며 남성·여성용 두 가지가 있다. 커플 시계로도 각광 받고 있다.  문의 02-3149-9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