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전남 구례군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나눔봉사단이 수해 복구 지원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LH
지난 8월 전남 구례군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나눔봉사단이 수해 복구 지원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LH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재해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LH는 지난 3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대구에서 ‘동네 식당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LH 영구임대단지 주변 40개 식당과 무료급식이 중단된 홀몸 어르신 1060가구를 연결해 한 달간 점심도시락을 배달했다. 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소상공인 등이 운영하는 임대상가 임대료를 6개월간 할인하고, ‘릴레이 헌혈’을 실시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꽃바구니를 선물해 화훼 농가를 지원했다. 코로나19 구호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고, 임원 임금 반납으로 조성한 1억2000만원을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과 주거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외 태풍 등 재난 극복을 위해 ‘LH 나눔봉사단’은 작년 강원도 고성 산불 피해 복구에 이어 올해는 남원·구례·아산 수해 복구에 참여했다.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 60세 이상 시니어 사원인 ‘LH 무지개 돌봄 사원’을 2010년부터 약 1만8000명 채용했다. ‘LH 소셜벤처’를 통해 창업 지원금과 체계적인 교육·컨설팅도 제공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사회공헌 철학아래 국토 개발과 주택 공급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부합하면서도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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