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학진흥원의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의 활동 모습. 사진 한국국학진흥원
한국국학진흥원의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의 활동 모습. 사진 한국국학진흥원
조현재 한국국학진흥원 원장
조현재
한국국학진흥원 원장

한국국학진흥원은 사랑나눔 사회공헌뿐 아니라 공공·민간 일자리 창출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한국국학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와 17개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소장 중인 54만여 점의 전통기록 자료를 활용, 이야기 할머니(여성노년층) 4000명, 청년 일자리(매년 100여 명) 등의 일자리를 창출해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은 2009년 대구·경북 지역에서 30명으로 시작한 이후 올해 1300명을 추가 선발해 현재 총 2765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1년 활동 인원은 4000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사업은 할머니가 손주를 무릎에 앉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전통 무릎 교육을 재현한 것이다. 한국적 정서가 담긴 전통 이야기를 발굴해 들려줌으로써 어린아이들의 인성 함양뿐만 아니라 여성 어르신(56~80세)의 일자리 창출과 노년기 삶의 자긍심 회복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국학진흥 청년 일자리’ 사업은 문화부 국비를 지원받아 2020년부터 10년간 매년 100여 명의 청년을 고용해 국학 자료의 국역과 디지털화를 추진함으로써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한 54만여 점의 전통기록 유산을 국역하고 디지털화하는 것으로, 2020년에 113명을 채용했으며 앞으로 10년간 계속될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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