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투자 유망 상품 광개토 일석이조 주식형 펀드
“지수상승 부담되면 일석이조 펀드 어떠세요”
종합주가지수(이하 지수)가 지난 11월11일(1256.12)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대세상승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투자자들에게 지수상승이 달갑지만은 않다. 상승폭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승폭만큼 변동성은 커지고, 언제 주가가 다시 곤두박질칠지 아무도 모른다. ‘투자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것이 문제인 것이다.
이런 투자자라면 KB자산운용의 ‘광개토 일석이조 주식형 펀드’를 눈여겨볼 만하다. 11월1일부터 판매된 ‘광개토 일석이조 주식형 펀드’는 지수상승에 부담을 안고, 투자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펀드다.
일종의 스타일 배분 펀드인 이 상품은, 주식시장 상승시 성장주의 수익성과 하락시 배당주의 방어력이 결합돼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펀드 설정 초기에는 성장주와 배당주의 비율을 60:40으로 유지하다 주가 상승기에는 성장주의 초과이익을 배당주로 이전하고, 주가 하락기에는 배당주의 초과수익을 성장주로 이전해 변동성 국면에서 리스크를 감소시키는 펀드 운용전략을 펼친다.
이원기 KB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초보투자자는 물론 대세상승을 믿는 고객들조차 최근의 지수상승을 부담스러워 한다는 것을 감안해 이 펀드를 출시했다”며, “성장주와 배당주에 대한 혼합투자로 변동성이 큰 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해 장기투자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의 최저 가입금액은 적립식 10만원 이상, 임의식 100만원 이상이다. 계약기간은 60개월 이상이며, 총 보수는 연 2.5%이다. 전국 국민은행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광개토 일석이조 주식형 펀드’는 설정한 지 2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설정액은 이미 300억원을 돌파했고, 수익률도 6%대로 양호한 수준이다.
12월 투자 유망 종목 현대중공업 [종목 번호 : 009540]
영업실적 상승 추세… 목표주가 9만8000원
“실적에 투자하라.” 우리투자증권은 12월 투자 유망 종목으로 현대중공업을 추천했다. 국내 대표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은 3/4분기 영업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수익성 전망이 밝다는 게 추천 사유다.
실제로 현대중공업은 올해 1월~9월 영업이익이 270억원으로 전년동기 영업손실 206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137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80.7%나 증가했다.
이에 우리투자증권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현대중공업이 작년 선가 상승 때 수주한 선박들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영업실적 상승 추세가 시현되고 있다”며, “영업이익률이 올해는 0.9%에 머물겠지만, 내년과 2007년은 각각 4.9%와 8.1%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송 애널리스트는 특히 2006년 하반기부터는 현대중공업의 고수익성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선가 상승과 LNG선, 초대형컨테이너선 등 고부가가치선 비중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에 대한 ‘매수’ 투자 의견과 9만80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지수상승 부담되면 일석이조 펀드 어떠세요”
종합주가지수(이하 지수)가 지난 11월11일(1256.12)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대세상승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투자자들에게 지수상승이 달갑지만은 않다. 상승폭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승폭만큼 변동성은 커지고, 언제 주가가 다시 곤두박질칠지 아무도 모른다. ‘투자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것이 문제인 것이다.
이런 투자자라면 KB자산운용의 ‘광개토 일석이조 주식형 펀드’를 눈여겨볼 만하다. 11월1일부터 판매된 ‘광개토 일석이조 주식형 펀드’는 지수상승에 부담을 안고, 투자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펀드다.
일종의 스타일 배분 펀드인 이 상품은, 주식시장 상승시 성장주의 수익성과 하락시 배당주의 방어력이 결합돼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펀드 설정 초기에는 성장주와 배당주의 비율을 60:40으로 유지하다 주가 상승기에는 성장주의 초과이익을 배당주로 이전하고, 주가 하락기에는 배당주의 초과수익을 성장주로 이전해 변동성 국면에서 리스크를 감소시키는 펀드 운용전략을 펼친다.
이원기 KB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초보투자자는 물론 대세상승을 믿는 고객들조차 최근의 지수상승을 부담스러워 한다는 것을 감안해 이 펀드를 출시했다”며, “성장주와 배당주에 대한 혼합투자로 변동성이 큰 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해 장기투자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의 최저 가입금액은 적립식 10만원 이상, 임의식 100만원 이상이다. 계약기간은 60개월 이상이며, 총 보수는 연 2.5%이다. 전국 국민은행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광개토 일석이조 주식형 펀드’는 설정한 지 2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설정액은 이미 300억원을 돌파했고, 수익률도 6%대로 양호한 수준이다.
12월 투자 유망 종목 현대중공업 [종목 번호 : 009540]
영업실적 상승 추세… 목표주가 9만8000원
“실적에 투자하라.” 우리투자증권은 12월 투자 유망 종목으로 현대중공업을 추천했다. 국내 대표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은 3/4분기 영업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수익성 전망이 밝다는 게 추천 사유다.
실제로 현대중공업은 올해 1월~9월 영업이익이 270억원으로 전년동기 영업손실 206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137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80.7%나 증가했다.
이에 우리투자증권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현대중공업이 작년 선가 상승 때 수주한 선박들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영업실적 상승 추세가 시현되고 있다”며, “영업이익률이 올해는 0.9%에 머물겠지만, 내년과 2007년은 각각 4.9%와 8.1%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송 애널리스트는 특히 2006년 하반기부터는 현대중공업의 고수익성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선가 상승과 LNG선, 초대형컨테이너선 등 고부가가치선 비중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에 대한 ‘매수’ 투자 의견과 9만80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