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일 토털 컨버터블 기능 BOVET
BOVET의 아마데오 컨버터블 기능으로 손목시계에서 손쉽게 펜던트 시계, 회중시계, 탁상시계로 바꿔 사용할 수 있는 시계다. 블랙 다이얼과 실버 베젤의 고급스러운 조합이 돋보인다. BOVET 시계는 무브먼트 제작부터 케이스 디자인까지 100% 장인의 손을 거치기 때문에 연간 2000개의 제품만을 제작해 희소성과 소장가치가 높다.
BOVET
최상류층이 선호하는 부의 상징
‘보베(BOVET)’는 18세기 후반 세계 시계 산업의 중심지였던 영국 런던에서 탄생했다. 보베의 시작은 독보적이었다. 유럽을 넘어 먼 중동에서까지 그들의 진귀한 시계들을 소개하기 이르렀고, 유럽을 넘어 여러 나라의 황실과 귀족, 높은 관료들에게까지 사랑받기 시작했다. 황실의 사랑과 찬사를 받은 보베 시계는 상류층이 가장 선호하는 부의 상징이 됐고, 현재 연간 2000개라는 오트 오를로제리 업계 최소 생산량으로 희소성을 우선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무브먼트 제작에서부터 케이스 데코레이션에까지 100% 장인의 손을 거치는 보베의 시계들은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높다. 세계인의 격조 높은 취향에 대한 창립자의 믿음은 설립된 지 18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시계와 예술품의 경지를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대가로의 또 다른 면모
보베 시계의 가장 큰 특징들을 몇 가지 소개한다. 가장 먼저 보베 시계만의 독특한 디자인이다. 보편적인 3시 방향이 아닌 12시 방향에 위치한 보베 시계의 용두, 그리고 그 용두를 보호하는 활 모양의 보우, 멀리서 봐도 보베 시계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유일무이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보베 시계의 아마데오 컨버터블 기능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소장자가 직접 손목시계에서 회중시계, 펜던트 시계, 그리고 탁상시계로 손쉽게 변형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보베는 에나멜 페인팅의 대가로도 불린다. 크리스티 경매하우스에서 전 세계 시계 경매를 총괄하는 책임자 어렐 백스(Aurel Bacs)는 보베 하우스를 “저명하고 높이 평가되는 이름만큼 앞으로도 독창적인 시계를 창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브랜드 중 전설적인 하나”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7년 동안 크리스티의 시계 부서를 총괄한 그는 에나멜 작업이 된 시계의 대표적인 예로 보베를 꼽기도 했다.
오차 없이 정확한 항해를 위해 태어나다 ULYSSE NARDIN
160여 년 전 ULYSSE NARDIN이 만든 ‘마린 크로노미터’의 신제품, ‘막시 마린 크로노미터(Maxi Marine Chronometer)’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정확한 기록을 자랑하는 마린 크로노미터는 바다에서 항해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시계다. 함께 소개하는 ULYSSE NARDIN의 마린 다이버 컬렉션 ‘블랙 서프(Black Surf)’는 마린 크로노미터와 마찬가지로 *스몰 세컨드와 **파워리저브 되는 시계다. 12개의 인덱스와 핸즈를 야광으로 제작해 칠흑같이 어두운 심해에서도 빛이 난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블랙 서프의 다이얼에는 파도 무늬가 표현돼 있으며, 500개 한정 생산됐다.
ULYSSE NARDIN
도전과 탐험정신이 만든 ‘걸작’
160년 전 스위스에서 탄생한 시계 브랜드 ‘율리스 나르덴(Ulysse Nardin)’은 창업자의 도전과 탐험 정신이 담겨 있는 시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1846년 23세의 젊은 율리스 나르덴은 마린 크로노미터와 천문학 시계를 만드는 기술자 프레드릭 윌리엄 뒤보와(Frederic-William Dubois)와 함께 일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크로노미터와 포켓 워치를 만들기 위해 르 로클(Le Locle) 지방에 정착했다. 당시 율리스 나르덴은 세계 무역 거래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범선, 소형 구축함, 소형 범선, 쾌속 범선들을 보고 마린 크로노미터 제작에 뛰어들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시계가 바로 ‘마린 크로노미터(Marine Chronometer)’ 컬렉션이다. 율리스 나르덴의 마린 크로노미터 전 제품 모두 C.O.S.C(Controle Officiel Suisse des Chronometres) 인증을 받은 무브먼트를 사용하고 있다. 오늘날까지 율리스 나르덴 마린 크로노미터는 율리스 나르덴을 대변하며 그 지지자들과 많은 컬렉터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과학과 혁신, 창의성이 주는 공존
율리스 나르덴의 창립자에게 있어 ‘과학’과 ‘혁신’, ‘창의성’은 그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muse), 뛰어난 예술가 정신을 가진 높은 기술력은 불빛과 같은 존재였다. 160년이 지난 지금까지 창립자의 이같은 정신은 그대로 전승되어오고 있다. 프레지던트인 롤프 W. 슈나이더(Rolf W. Schnyder)와 루드비히 외슬린(Dr. Lud- wig Oechslin) 박사의 철학을 율리스 나르덴이 제작하는 모든 시계에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 두 거장의 만남은 지금까지 율리스 나르덴을 있게 한 초석이라 할 수 있으며, 그들은 율리스 나르덴의 선구자이자 개척자다. 항상 최고를 지향하는 율리스 나르덴의 목표는 변함이 없다. 새로운 소재의 사용, 전혀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 또한 율리스 나르덴의 진보의 원동력이랄 수 있다.
*스몰 세컨드(Small Second)
초 단위의 움직임을 따로 표시하는 기능
**파워리저브(Power Reserve)
일정 시간 시계가 작동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기능, 자동차의 연료계기판 같은 기능
빛나는 밤하늘 별을 옮겨 담은
CHRONOSWISS
밤하늘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생각하며 만든 CHRONOSWISS의 ‘시리우스 *스몰 세컨드(Sirius Small Second)’다. 시리우스는 별자리 중 가장 밝은 빛을 뿜어내며 예로부터 항해하는 선원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시리우스 스몰 세컨드 모델은 보다 모던한 느낌을 위해 정확한 숫자 인덱스와 청명한 하늘의 고유 블루 핸즈, 빛을 담은 펄 화이트로 디자인했다.
함께 선보이는 시계는 ‘시리우스 트리플 데이트(Sirius Triple Date)’다. 시리우스 스몰 세컨드와 마찬가지로 별자리 시리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시계로, 모던한 다이얼 인덱스와 펄 화이트 다이얼로 아름다움을 담았다. CHRONOSWISS만의 양파 모양 용두로 조금 더 젊은 느낌을 전달한다.
CHRONOSWISS
기계식에 매료된 시계 장인의 열정
기계식 시계에 대한 열정과 전통, 현대의 고전적 만남을 추구하는 ‘크로노스위스(CHRONOSWISS)’는 현존하는 마스터 워치메이커 게르트 랑(Gerd-R. Lang)이 1982년 창립했다. 크로노스위스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명품 시계로 자리잡게 된 데는 창립자인 게르트 랑의 선견지명과 열정, 평생에 걸친 시계 인생에서 우러나온 장인정신과 디자인 역량이 뒷받침됐다.
크로노스위스를 설립한 1980년대 초반에는 전자식 쿼츠 무브먼트 시계가 시계 시장을 장악했던 때다. 이때 기계식 시계를 만들겠다는 그의 사업 아이디어는 당시 모두의 비웃음을 샀다. 대부분의 기계식 시계 생산 공장들이 문을 닫는 시절이었으나, 그는 값싼 전자식 무브먼트가 아닌 클래식한 기계식 시계의 매력을 찾는 수집가들이 많아질 것이라 예견했다.
크로노스위스를 수집가들의 기억 속에 각인시킨 대표적인 모델에는 전통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고 전통을 현대로 끌어오는 작품 ‘레귤레이터(Regulateur)’와 크로노스위스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루나(Lunar)’, 기계식 시계 감정 전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오푸스(Opus)’ 등이 있다.
젊은 층을 위한 새로운 시각
크로노스위스에서 전 세계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끔과 동시에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모델로 만든 것이 바로 ‘시리우스(Sirius)’다. 2010년 새로운 브랜드 전략으로 기존의 클래식한 이미지를 조금 더 모던하게 풀어 젊은 크로노스위스로의 변화와 기존의 클래식한 이미지 강화를 내세우기 위해 시리우스 모델을 만들었다.
시리우스는 과거 무브먼트를 사용해 크로노스위스의 전통성을 담았고, 모던한 베젤과 숫자 표시로 젊게 디자인됐다. 오버사이즈 트렌드에 맞춰 40mm, 44mm 사이즈로 제작하기도 했으며, 자사 기술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DLC 코팅 방식을 특허화하기도 했다.
*스몰 세컨드(Small Second) 초 단위의 움직임을 따로 표시하는 기능
이보다 더 매력적일 수 없다 IWC
IWC의 매력적이고 남성적인 외관으로 제작한 인제니어(Ingenieur) 컬렉션의 ‘라우레우스 스포츠 포 굿 파운데이션(IWC Laureus Sport for Good Foundation)’ 스페셜이다. 불우 아동의 희망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로 제작됐으며, 시리즈의 다섯 번째 모델이다. IWC 빈티지 컬렉션의 인제니어 오토매틱(Ingenieur Automatic) 다이얼을 사용했으며, 아치형 모서리의 사파이어 글라스 아래 자리잡은 심플한 디자인과 클래식한 도피네(dauphine) 핸즈로 제작했다. 함께 소개하는 시계는 2011년 출시된 ‘인제니어 오토매틱 미션 얼스(Ingenieur Automatic Mission Earth)’다. 세련되면서도 강한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안에는 IWC 자체 제작 무브먼트인 칼리버 80110이 장착돼 있다.
IWC
대지의 고귀함을 담아내다
‘IWC’의 파일럿 시계(Pilot’s Watches)가 하늘로부터, 아쿠아타이머(Aquatimer)가 대양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된 시계라면, 인제니어(Ingenieur)가 그 뿌리로 삼고 있는 것은 대지다.
대지 위에서 직면하게 되는 어떤 어려움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된 IWC의 인제니어 컬렉션은 한 눈에 보기에도 매력적이고 남성적인 외관과 함께 높은 기술력까지 결합됐다.
유명 스포츠스타 후원
1999년 리치몬트(Richemont)그룹과 다임러 크라이슬러(DaimlerChrysler)사에 의해 설립된 ‘라우레우스 스포츠 자선 재단(Laureus Sport for Good Foun
dation)’은 스포츠를 통해 사회적 부당함에 맞설 수 있는 힘을 주고자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사와 IWC가 지원하고 있는 라우레우스 스포츠 자선 재단은 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을 가진 스포츠 선수를 선정해 지원한다. 동시에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난, 전쟁, 폭력, 인종차별, 약물남용, 사회적 차별과 에이즈 등의 숙제들로부터 벋어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IWC는 2006년부터 라우레우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라우레우스 에디션 시계의 판매금은 라우레우스 재단을 후원하기 위해 기부된다.
환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David de Rothschild)는 환경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 행동을 주장하는 젊은이들의 단체인 어드벤처 에콜로지(Adventure Ecology) 설립자다.
2010년 3월20일 데이비드와 그의 용감한 친구들은 항해를 시작했다. 태평양 해상의 약 1만해리에 이르는 항로를 따라 심각한 위험에 처한 지역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함이었다.
이번 태평양 횡단에서 그들이 승선한 배 플라스티키호는 60피트 길이의 선체가 둘로 구성된 탐험선(catamaran)으로 쓰고 버린 플라스틱 병과 재활용 폐기물들만을 이용해 제작됐다. 어드벤처 에콜로지의 공식 파트너인 IWC의 후원으로 지구 환경의 현 실태에 대한 대중의 관심뿐만 아니라, 폐기물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의 전환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태평양 횡단 미션을 시작한 것이다. 2010년 7월26일, 태평양 횡단을 시작한 지 넉 달 만에 플라스티키호가 호주 시드니 달링 항구에 도착했다.
완벽한 동체와 엔진의 만남 BREITLING
2011년 바젤 페어에서 BREITLING의 이슈 중 하나는 자사 첫 무브먼트인 ‘칼리버 01’ 탑재 비율을 늘린 것이다. 특히 자사 무브먼트를 가장 먼저 탑재해 성공적으로 론칭한 ‘크로노맷 44(Chronomat 44)’가 라인업 됐다.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크로노맷 44는 절묘한 비율과 세세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세공돼 입체감이 뛰어나다. 사선 형태로 만든 브레이슬릿이 다이내믹함까지 더한다. 함께 소개하는 ‘크로노맷 41(Chronomat 41)’도 칼리버 01을 탑재하고 있다. 아시아인 체형에 적합한 다이얼 직경 41mm 사이즈로 제작했으며, 300미터 방수된다. 70시간 이상 파워리저브 되며, 스틸, 스틸 & 로즈골드 또는 로즈골드 버전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BREITLING
파일럿용 시계의 ‘산 역사’
브라이틀링은 파일럿 시계의 중요한 제조업자로 여겨지고 있다. 1800년대 후반, 파일럿들은 타이머를 스톱시키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능을 필요로 했다. 1915년 창립자의 아들 가스통이 첫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를 만들어냈다. 1923년에는 독립된 푸시 버튼을 더해 타이머를 시작하고, 멈추고, 리셋 할 수 있는 첫 번째 시계를 완성했다. 1934년에는 타이머의 초가 0초로 돌아가는 푸시 버튼을 개발해 크로노그래프 시계 브랜드로서 확고함을 다졌다. 1939년 브라이틀링은 로열 에어포스(Royal Airforce)의 공식 제조업체로 발탁되면서 모든 비행기의 비행용 크로노그래프를 제작하게 됐다.
크로노그래프에 대한 열정이 만든 작품
브라이틀링은 크로노그래프에 대한 열정으로 이어진 125년의 역사를 기념하며 2009년 마침내 고성능의 자사 무브먼트를 첫 출시했다. 브라이틀링의 역사상 중요한 한 걸음이 될 새로운 무브먼트 ‘칼리버 01’은 브라이틀링만의 기술력으로 설계하고 제작한 첫 자사 제작 크로노그래프다. 2010년 첫 자사 무브먼트 칼리버 01을 탑재한 모델 ‘크로노맷 01’을 국내 선보였으며, 2011년에는 두 번째 자사 무브먼트 ‘칼리버 04’를 탑재한 ‘크로노맷 GMT’를 선보이기도 했다.
클래식 라인의 최고봉 TISSOT
클래식한 가을과 잘 어울리는 TISSOT의 새로운 컬렉션 ‘티쏘 트레디션 크로노그래프(Tissot Tradition Chronograph)’가 출시됐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클래식 워치 라인이다. 얇고 우아한 곡선으로 부드럽게 다듬어진 케이스와 빈티지한 다이얼 인덱스, 모던하고 깔끔한 크로노그래프로 제작됐다.
TISSOT
끝없는 시도와 모험으로 ‘티쏘 스타일’ 창조
‘티쏘(TISSOT)’는 15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다. 스위스 르 로클(Le Locle)의 시계 장인들에 의해 설립된 티쏘의 성공은 끊임없는 혁신 정신과 최상의 시계를 만들고자 하는 열정에서 비롯됐다. 티쏘는 정통 스위스 시계의 기술력과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와 모험을 강행해 새로운 시계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첫 플라스틱 시계, 목재 시계, 석재 시계 등을 선보임으로써 ‘티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티쏘가 본격적으로 사랑을 받게 된 것은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1896년에는 제네바 박람회에서 금메달을, 1889년 파리만국박람회의 시계 콩쿠르에서 수상했고, 1900년에는 시계 제조 산업의 그랑프리를 획득하는 등 세계무대에서 극찬받으며 품질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스포츠 공식 스폰서로 활약
티쏘는 각종 스포츠행사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공식 스폰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공식 스폰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의 공식 타임키퍼로 선정됐으며, MotoGP 모터바이크 챔피언십과 NASCAR의 공식 타임키퍼로도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한 바 있다.
티쏘에서는 매년 스포츠를 상징하는 의미가 있는 한정판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축구선수 마이클 오웬, MotoGP 레이서 니키 헤이든, 카 레이서 다니카 패트릭 등을 홍보대사로 임명해 그들을 후원함으로써 인기·비인기 스포츠 종목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심플한 멋을 안다면 BURBERRY
BURBERRY의 2011년 F/W 브릿(Brit) 라인 제품들이다. 브라운 스트랩의 제품은 크로노그래프와 날짜 창 기능을 탑재한 시계로, 10기압 생활 방수 된다. 46mm 사이즈로 제작됐다. 블랙 스트랩 제품도 마찬가지로 크로노그래프와 날짜 창 기능을 탑재했으며, 46mm 사이즈로 제작됐다.
BURBERRY
클래식의 대명사 젊어지다
‘버버리(BURBERRY)’는 1835년 영국 남서부 셔리주에서 태어난 토머스 버버리(Thamas Burberry)가 창립했다. 150년이 넘는 역사 동안 정상의 품위와 명예를 지켜온 영국 전통 브랜드다.
오랫동안 클래식의 대명사로 불리던 버버리는 최근 변신을 거듭하며 해가 갈수록 젊어지고 있다. 영국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세련되고 우아하며 고급스럽게 표현한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 동시에 젊고 감각적인 모습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특히 버버리의 시계 컬렉션인 버버리 타임피스는 전통을 지키면서도 젊어진 감각으로 디자인과 소재 등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버버리 특유의 체크 문양을 새겨 넣어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살린 디자인과 영국 밀리터리 스타일을 재해석한 디자인, 다양한 체크 컬러 등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클래식과 현대미의 재해석
올가을 버버리는 새로운 컬렉션 ‘브릿(Brit) 라인’을 선보였다. 영국 밀리터리 룩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 시계 컬렉션은 레트로 무드와 함께 버버리의 클래식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냈다.
남성용 시계는 앤티크한 느낌의 베젤, 고풍스러운 가죽 스트랩에 블랙 컬러 다이얼로 영국 특유의 절제된 분위기와 클래식함을 느낄 수 있다.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날짜 창 기능, 10기압 방수로 실용성까지 갖췄다.
브릿 라인의 여성용 시계는 지금까지 버버리 타임피스에서 보여주었던 여성스러움에서 조금 벗어나 과감하고 발랄하게 디자인했다. 버버리 고유의 체크를 다양한 컬러로 해석하면서도 앤티크한 느낌의 메탈, 가죽과 같은 소재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버버리 타임피스의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Cooperation
BREITLING(02-3448-1230), BOVET(02-3448-4724), BURBERRY(02-3483-7512), CHRONOSWISS(02-3438-6254), IWC(02-3467-8462), TISSOT(02-3149-9536), ULYSSE NARDIN(02-3438-6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