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 201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브라이언 코빌카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가 지난해 5월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 강연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지난해 영국 QS(Quacquarelli Symonds) 세계대학평가에서 140위를 기록했다. 가능성을 엿본 성대는 2020년까지 50위권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성대는 세계 74개국 870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성화된 교환 장학 프로그램인 ‘7+1 현지 학습학기 프로그램’은 우수 재학생에게 해외 명문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연 1회 20명 이내로 학생을 선발한다. 파견 대학은 미국 인디애나대, 미네소타대, 퍼듀대,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애딘버러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 등이다. 이와는 별도로 성대는 개발도상국, 제3세계 국가로 학생을 파견해 해당 지역 대학에서 지내며 지역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파견 지역은 중남미, 동유럽, 아프리카 등으로 연 1회 50명 이내에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생교류 프로그램으로는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그 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수학생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교환학생은 1학기 또는 1년간 학생교류협정이 체결된 서로 다른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4년간 4401명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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