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과 생활 패턴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빈번한 피부 트러블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감성 피부가 늘어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민감성 피부란 외부의 자극 물질이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 신체 내외부 변화에 대해 정상 피부보다 민감하고 과장된 반응을 일으키는 피부 상태를 의미한다. 최근엔 스트레스에서부터 미세먼지·황사 등 외부 요인들이 다양해지면서 누구나 언제든지 민감해진 피부로 인해 불편함을 겪게 됐다.
이처럼 내외부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피부의 생리 기능이 약화되면 피부가 거칠어진다. 거칠어진 피부는 피부 표면의 지방층이 충분히 형성되지 못해 약해진다. 이 때문에 외부 자극에 불편함을 과도하게 느끼게 되는데, 이를 두고 피부가 민감해졌다고 한다.
민감성 피부는 알레르기·아토피·접촉성피부염 등 질병을 동반해 피부과적 치료가 필요한 유형부터, 불쾌감·홍조·쓰라림을 호소하는 등 개인별로 그 증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뜨거운 물로 세안하는 습관은 피부의 보호막을 약화시켜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다. 무심코 피부를 긁는 습관이나 빈번하게 각질을 제거하는 등 마찰이나 물리적인 자극 또한 최대한 피해야 한다.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면 체내에 수분이 보충돼 근본적으로 피부의 보습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민감해진 피부는 각질층의 수분 유지력이 약해 쉽게 건조함을 느낄 수 있다. 민감성 피부로 인한 건조함과 당김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수분을 보충해주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민감성 피부 전용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모레퍼시픽은 1970년대 말부터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17개 대학병원 피부과 의사들과 공동으로 저자극성 화장품을 연구·개발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1988년 화장품 업계 최초 무자극성 화장품인 ‘순정’을 출시했다. 이 순정 브랜드를 현대인에게 맞게 재해석한 제품이 에뛰드하우스의 순정 라인이다.
순정 라인은 예민한 피부를 잠재우는 저자극 솔루션 스킨케어 제품으로, 천연 성분이 90% 이상 함유돼 있다. 또 동물성 원료, 광물성오일 등 10가지 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알레르기 테스트, 민감성 피부 적합 인증도 모두 완료하여 제품 안전성 검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