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과 설립자 고(故) 유석창 박사 동상. <사진 : 건국대>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과 설립자 고(故) 유석창 박사 동상. <사진 : 건국대>

“4차 산업혁명이 고용 불안을 심화시킨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의 변화가 시급하게 필요하다.”

11월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6차 아셈(ASEM)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교육 현장도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첨단 산업기술이 전 세계 산업·경제 지형을 뒤바꾸고 있는데 정작 교육 현장은 변화에 무감각하다는 지적이었다. 미국과 일본, 유럽 주요국들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기류에 따라 교육 현장을 일신하고 있다.


건국대 스마트팩토리 3D프린터실에서 학생들이 시제품을 만들고 있다. <사진 : 건국대>
건국대 스마트팩토리 3D프린터실에서 학생들이 시제품을 만들고 있다. <사진 : 건국대>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아 학문도 융·복합

이코노미조선 멤버십 기사입니다
커버스토리를 제외한 모든 이코노미조선 기사는
발행일자 기준 차주 월요일 낮 12시에
무료로 공개됩니다.
멤버십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