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면 위생을 넘어 수면 건강까지 관리한다.’
슬립테크(Sleep-Tech·숙면 기술)로 국내 매트리스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 교원 웰스의 슬로건이다. 이 업체는 지난해 10월 ‘웰스 수면케어 매트리스 사물인터넷(IoT)’을 선보였다. 매트리스 커버 아래 ‘웰스 IoT 수면기어’를 장착, 호흡 변화, 압력 등을 감지해 수면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이 데이터는 웰스 IoT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자동 전송되며 △총수면 시간 △수면 소요 시간 △깊은 잠 시간 △REM 수면 시간 △불규칙 호흡 횟수 △코골이 횟수 △뒤척임 등 총 7개 수면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일별·주간별 변화 내역을 관리할 수 있다.
교원 웰스는 진단에서 한 단계 나아가 수면 개선 솔루션도 제공한다. ‘웰스 웨이브 매트리스’는 공기압을 활용한 8개 에어포켓으로 피로 회복 및 숙면 유도, 수면 장애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수면장애 요인인 코골이, 불규칙 호흡 등이 발생할 때 매트리스 내 에어포켓이 자동으로 활성화한다. 예를 들어 수면 상태에서 무호흡이 길어질 경우 뇌에 전달돼야 할 산소가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에 에어포켓 공기압을 통해 이용자 자세 변화를 유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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