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스타 2022’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에 입장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 ‘지스타 2022’가 열린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3 ‘지스타 2022’ 넷마블 부스에서 관람객이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윤진우 기자 4 호요버스 부스에서 원신 캐릭터로 분장한 모델이 관람객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이소연 기자
1 ‘지스타 2022’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에 입장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 ‘지스타 2022’가 열린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3 ‘지스타 2022’ 넷마블 부스에서 관람객이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윤진우 기자 4 호요버스 부스에서 원신 캐릭터로 분장한 모델이 관람객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이소연 기자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2’가 11월 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올해 지스타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됐다. 지스타조직위원회(지스타조직위)에 따르면 지스타 2022에는 18만4000명이 참가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관람 인원을 제한했던 지난해 지스타 2021의 2만8000명과 비교해 7배 가까이 늘어난 숫자다. 역대 최대 규모인 지스타 2019의 24만4000명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온라인으로 97만 명이 참가하면서 총 115만 명이 지스타를 즐겼다.

올해 지스타의 키워드는 ‘플랫폼 다양화와 장르 다변화’로 요약된다. 플랫폼의 중심이 PC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에서 콘솔 게임(모니터나 TV에 연결해 즐기는 게임)으로 이동했다. 동시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신 해양 어드벤처, 소울라이크 등이 전면에 배치되면서 장르 다변화가 일어났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 위원장은 “참가 업체와 관람객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스타 2022는 성공적으로 폐막할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 열리는 지스타 2023은 안전을 기본으로, 정상화한 지스타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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