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년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피에이치에이는 2022년 ESG 경영을 선포한 이래 유엔(UN) 글로벌 콤팩트 가입 및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지지 선언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ESG 경영 확대 추세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ESG 경영을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셈이다.
피에이치에이는 큰나무 복지재단의 장학, 복지시설 지원, 무료 급식 및 생활 지원 사업 참여를 통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임직원 기부금만큼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 후원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 후원 및 정기 후원 사업을 통해 취약 계층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임직원 봉사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취약 계층 주민들에게 식료품 전달, 유아 가구 제작, 무료 배식 등에도 힘쓰고 있다. 피에이치에이는 특히 자원 재순환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환경보호 차원에서 탄소 중립 및 환경오염 물질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TCFD(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지지를 선언하고, 탄소배출공개프로젝트(CDP)에 참여하는 등 기후변화에도 적극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