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한아름 가득 사랑을 담은 ‘아름’과 사람 ‘인’의 조합인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人’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모토로 고객과 함께 사회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인프라 개선을 통해 기업·고객·사회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상생의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한다.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아름人 도서관’은 2010년부터 친환경 독서 환경 조성, 도서 지원, 북멘토 프로그램 지원 등 교육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미래 세대의 포용적 육성을 목표로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전자도서 열람과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를 갖춘 디지털 테마로 지원, 현재 해외 포함 536개의 아름人 도서관이 지역사회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금융 본업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아동, 청소년, 고연령층, 느린 학습자 등 금융 취약 계층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금융 취약 계층 특화 신용평가모델 개발 등 취약 계층 금융 상품 서비스 등을 통해 금융의 성장과 포용성, 접근성을 개선하고 있다. 카드업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정부, 공공 기관과 연계해 공적 부문 업무를 효율화해 국민 편의성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