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지난 34년간 대한민국 여행 산업 발전을 선도한 국내 대표 여행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두투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소외 계층 지원, 지역사회 공헌, 환경보호 등이 있다. 모두투어는 저소득층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랑 나눔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유니세프 기금 전달을 비롯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랑의 열매 등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튀르키예(옛 터키) 지진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국제 아동 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 중이다.
지역사회 공헌 차원에선 지방자치단체들과 협력해 청소년 진로 체험, 지역 축제 및 행사 지원 등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경남 함양군, 경북 안동시, 강원도 평창군 등과 웰니스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에어프랑스-KLM과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 사용 확대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친환경 숙박 시설이 포함된 지속 가능한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