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 경영학 학·석사, 전 롯데호텔 기획본부장 및 개발부문장 사진 롯데호텔
“호텔식 입주민 서비스는 우리가 시니어타운 사업에서 가진 차별화 포인트다.”
이효섭 롯데호텔앤리조트(이하 롯데호텔) 국내리조트 & CL본부장은 10월 27일 인터뷰에서 롯데호텔의 시니어타운 사업 경쟁력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롯데호텔은 부산 기장군에 570가구 규모로 조성된 시니어타운 VL라우어와 서울 마곡동에 810가구 규모로 만든 VL르웨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 VL라우어는 2024년 10월, 서울 VL르웨스트는 2025년 10월부터 운영한다. 국내 호텔 업체들 가운데 시니어타운 사업에 뛰어든 건 롯데호텔이 최초다. 이 본부장은 “입주자들은 5성급 호텔에서 누리는 품격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부산과 마곡에 조성 중인 시니어타운을 소개해달라. “둘 다 대도시 도심 인근에 위치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부산 VL라우어는 부산 기장군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18층, 대지 면적 6만1031㎡, 연면적 19만8670㎡로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시니어 복합단지 내에 있다. 이 시니어 복합단지는 헬스케어 하우스, 한방병원, 종합 메디컬센터, 상업 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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