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시 필로민 AWS 생성 AI 부사장
메릴랜드대 기계공학 및 컴퓨터공학 석사·
컴퓨터공학 박사, 전 필립스 공공부문 리더 사진 AWS
바시 필로민 AWS 생성 AI 부사장
메릴랜드대 기계공학 및 컴퓨터공학 석사· 컴퓨터공학 박사, 전 필립스 공공부문 리더 사진 AWS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지난 4월 기업이 생성 AI(Generative AI) 애플리케이션(앱)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기능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완전 관리형 생성 AI 서비스 플랫폼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선보였다. 베드록은 AWS의 대규모 언어모델(LLM) ‘타이탄’부터 앤트로픽의 ‘클로드 2’, 메타의 ‘라마 2’ 등 다양한 AI 파운데이션 모델(FM)을 제공한다.

AWS의 생성 AI 부문을 총괄하는 바시 필로민(Vasi Philomin) 부사장은 “고객이 생성 AI 앱을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아마존 베드록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AWS의 비전은 모든 기업을 AI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아마존은 다양한 비즈니스 문제에 대한 실용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AI를 사용해 왔고, 이를 AWS 서비스로 제공해 AI를 대중화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한 제품 디자인 예시. 사진 AWS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한 제품 디자인 예시. 사진 AWS

생성 AI 시장의 현재 상황은 어떤가.“전 세계 수백 명의 경영진과 생성 AI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 운이 좋았다. 클라우드 초창기 이후 이 정도의 열기는 처음인 것 같다. 과거에는 AI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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