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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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4일 문을 연 아자부다이(麻布台)힐스의 핵심 빌딩인 모리JP타워(330m). 일본 최고층 빌딩 기록을 세우며 메가시티(megacity) 도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각되고 있다. 도쿄 미나토구에 위치한 아자부다이힐스는 초고층 건물과 녹지는 물론, 호텔·병원·학교·미술관·상가 등을 갖춘 복합 단지로 땅값을 제외한 건설비만 6400억엔(약 5조6000억원)이 투입됐다. ‘콤팩트 도시(도시 속 도시)’로 불리는 아자부다이힐스는 2003년 개장 후 매년 3000만 명 이상이 찾는 모리힐스 이상의 관광 명소이자, 주요 기업의 업무 공간이 집중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0년대 이후 롯폰기힐스, 마루노비치, 긴자식스 등 도심 곳곳이 고밀도 정비 사업을 통해 글로벌 업무 지구로 재탄생하면서 도쿄는 뉴욕, 런던 등과 함께 글로벌 도시 경쟁력 ‘톱(top) 3’ 위치를 굳히고 있다.

# 일본 모리기념재단이 지난 5월 발표한 ‘2023년 세계 도시 종합력 순위’에서 서울은 7위에 올랐다. 2017년까지 6년 연속 6위를 유지했던 서울의 도시 경쟁력은 2018년 암스테르담, 베를린 등에 밀려 8위까지 떨어진 후 5년 만에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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