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 몬서 앱러빈 글로벌 총보상 부사장
전 마이크로소프트 보상 프로그램 총괄, 
전 리바이 스트라우스 글로벌 보상 부사장, 
전 젠데스크 글로벌 총보상 부사장, 
전 클라비요 글로벌 총보상 부사장 사진 앱러빈
줄리엣 몬서 앱러빈 글로벌 총보상 부사장
전 마이크로소프트 보상 프로그램 총괄, 전 리바이 스트라우스 글로벌 보상 부사장, 전 젠데스크 글로벌 총보상 부사장, 전 클라비요 글로벌 총보상 부사장 사진 앱러빈
2012년 설립된 모바일마케팅 전문 기업 앱러빈(AppLovin)은 실리콘밸리에서도 사내 복지가 뛰어난 회사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실리콘밸리에선 흔한 무료 식사, 하이브리드 근무, 의료비 및 웰니스 복지 지원뿐 아니라 ‘펨러빈(FemLovin)’이란 별도의 여성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양성’을 사내 복지의 중요한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일례로 여성 직원의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을 증진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전 세계 여성 리더를 회사로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덕분에 글로벌 기업 문화 조사 업체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GPW·Great Place to Work)’에 따르면, 2023년 임직원의 93%가 앱러빈이 일하기 좋은 회사라는 데 동의했다. 미국 내 다른 기업(57%)과 비교하면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이곳 임직원은 앱러빈을 훌륭한 직장으로 만드는 이유로 ‘팀’ ‘사람’ ‘문화’를 가장 많이 꼽았다.
미국 팰로앨토에 있는 앱러빈 본사. 사진 앱러빈
미국 팰로앨토에 있는 앱러빈 본사. 사진 앱러빈

실제로 앱러빈에서 인사 및 보상 정책을 총괄하는 줄리엣 몬서(Juliette Monser) 글로벌 총보상(Total Reward) 부사장은 “결국 최고의 사내 복지는 옆에서 일하는 동료”라며 “앱러빈이 경영 전략에서 인재를 최우선에 두는 이유”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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