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존스턴 홀타우스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그룹 수석 부사장
미국 린필드대 금융학, 전 인텔 영업·마케팅 총괄, 미국 IT 전문지 CRN ‘세계 여성 경영인 100인’ 선정 사진인텔
미셸 존스턴 홀타우스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그룹 수석 부사장
미국 린필드대 금융학, 전 인텔 영업·마케팅 총괄, 미국 IT 전문지 CRN ‘세계 여성 경영인 100인’ 선정 사진인텔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대신 데이터가 생성되고 사용되는 PC 등 디바이스 자체에 AI 기능을 구현하는 ‘AI PC’ 시대를 열겠다.”

 미셸 존스턴 홀타우스(Michelle Johnston Holthaus)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그룹 수석 부사장은 최근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다가오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인터넷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실행되는 AI) 시대, 인텔이 AI PC 시장을 이끌겠다는 것이다. 인텔은 2023년 12월 AI 기능이 탑재된 PC용 중앙처리장치(CPU)인 코어울트라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고도 PC 자체에서 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홀타우스 부사장은 “인텔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사들의 AI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용, 활발한 AI PC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고 했다. 홀타우스 부사장은 개인 컴퓨팅 환경을 구현하도록 설계된 인텔의 클라이언트 기술 및 플랫폼 개발과 운용을 총괄하고 있다.

인텔이 ‘AI PC’ 사업을 강화한 배경은.

“AI는 우리 삶을 혁신하고, 우리가 일하고, 배우고,..

이코노미조선 멤버십 기사입니다
커버스토리를 제외한 모든 이코노미조선 기사는
발행일자 기준 차주 월요일 낮 12시에
무료로 공개됩니다.
멤버십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