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환 투블럭에이아이
대표이사
조영환 투블럭에이아이 대표이사

투블럭에이아이는 현재 300여 개의 초·중· 고교에서 5만 명 이상의 학생이 사용하는 인공지능(AI) 기반 글쓰기 평가 플랫폼 ‘키위티-키위런’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AI를 활용해 학생이 자신의 글을 직접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논술과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2024년 상반기에만 키위티-키위런를 통해 약 80만 건의 글쓰기 평가가 이뤄졌다. 학생은 문법 오류 수정과 논리적 구조 강화의 도움을 받았다. 키위티-키위런은 교사가 학생에게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투블럭에이아이는 AI 기반 국어 교육 솔루션을 제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공교육 발전을 위해 한국교원대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또 광주와 대구의 ‘에듀테크 소프트랩’ 공교육 실증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장 피드백을 반영한 교육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AI 기술을 접목한 글쓰기 교육을 제공해 학생의 디지털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영환 투블럭에이아이 대표이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혁신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디지털 학습 도구를 통해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