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가 전국 소상공인 1630명을 상대로 2024년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온라인 설문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은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매출이 크게 줄었다고 토로했다. 비상계엄으로 매출이 50% 이상 줄었다는 소상공인은 36.0%로 가장 많았다. 30~50% 줄었다는 답변도 25.5%에 달했다. 안 그래도 힘든데 비상계엄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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