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는 1월 16일, 지분 2.84%를 보유한 코웨이에 공개 주주 서한을 발송했다. 1월 6일 코웨이가 주주 환원율을 20%에서 40%로 인상한다고 발표한 직후이며 2024년 12월 코웨이 경영진과 비공개 미팅에서 제기한 문제를 공개한 것이다. 서한에서 얼라인은 코웨이에 목표 자본 구조 도입, 주주 환원 정책 개선, 이사회 독립성 강화 등을 요구하며, 사외이사 주주 추천 제도 및 집중투표제 도입을 제안했다.
이창환 얼라인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코웨이는 1월 16일 발송한 공개 주주 서한에 대해 2월 3일 회신하면서 ‘1분기 내로 발표될 밸류업(value up·가치 제고) 계획에 우리가 서한을 통해 제기한 문제에 대한 답변을 포함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장기 투자자로서, 경영진이 자발적으로 개선 방안을 발표할 수 있도록 2월 6일 주주 제안에는 주주 환원 관련 내용을 포함하지 않았다”면서 “다만, 대주주의 과도한 이사회 영향력을 견제하고 소액주주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지배구조 개선 제도이기에 집중투표제 도입을 주주 제안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얼라인의 주주 제안으로 3월 31일 코웨이 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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