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 이후 저금리 기조와 풍부한 유동성 공급으로 부동산 가격은 한 단계 상승했다. 현재 고금리가 지속되고 경기 침체로 부동산 거래는 다소 주춤하지만, 가격 수준만 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분명히 올랐다.
이제 자산가 반열에 들기 위해서는 순자산 50억원 이상을 기준으로 삼는 분위기에서, 자산가가 선호하는 대표적인 부동산 투자처로 ‘꼬마빌딩’과 고급 주택이 자주 거론된다. 두 상품 모두 자산가의 손실 회피 심리를 반영하듯 가격 하방 경직성을 특징으로 하며, 한 번 오른 가격은 잘 내려가지 않아 원금을 지키기 쉬운 ‘저축성 상품’으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두 상품은 여러 측면에서 다른 특성을 보이므로 투자 전에 상품 특성과 최근 트렌드를 파악하고 자기 투자 성향에 맞는지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꼬마빌딩 vs 고급 주택
자산가 관점에서 상업용 부동산의 대표 주자는 꼬마빌딩이고, 주거용 부동산은 하이엔드급 고급 주택이다. 꼬마빌딩은 자산가가 즐겨 투자해 왔던, 안정적인 임대를 기반으로 한 수익형 상품이고, 고급 주택은 단순 고가 주택이 아니라 조망권과 사생활 보호가뛰어나며 희소성을 갖춘 초대형 빌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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