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블루스타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연구원 - 미국 위스콘신대 역사학, 영국 옥스퍼드대 철학·정치·경제학 석사, 전 국제거버넌스혁신센터(CIGI) 선임연구원, 전 브루킹스연구소 비상근 연구원, 전 워싱턴포스트 기자, 전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킹 달러’ 저자
폴 블루스타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연구원 - 미국 위스콘신대 역사학, 영국 옥스퍼드대 철학·정치·경제학 석사, 전 국제거버넌스혁신센터(CIGI) 선임연구원, 전 브루킹스연구소 비상근 연구원, 전 워싱턴포스트 기자, 전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킹 달러’ 저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하 트럼프)이 계속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독립성을 위협한다면 단기적으로는 미 국채 가격이 떨어질 수 있고, 중기적으로는 미 국채가 안전 자산이라는 믿음까지 흔들릴 수 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폴 블루스타인(Paul Blustein) 선임연구원은 최근 인터뷰에서 트럼프의 연준 흔들기가 미 국채 시장 신뢰를 약화할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여기에 트럼프가 8월 7일(이하 현지시각) 스티븐 미란 백악관 국가경제자문위원장(이하 미란)을 새 연준 이사로 지명한 것 역시 미국 금융 안정성에 상당히 부정적인 파급효과를 남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미란 위원장은 대통령의 연준 이사회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던 인물이다.

블루스타인 선임연구원은 지니어스법(GENIUS Act·미 스테이블코인 혁신법)을 통해 제도권에 편입된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미 국채 시장에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고 봤다. “스테이블코인이 국채 수요를 늘리는 계기가 될 수 있지만, 발행사가 투자자의 대량 상환 요구에 몰리면 국채 급매도로 이어져 금융 불안을 증폭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블루스타인 선임연구원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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