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8월 금리 동결 유력, 4분기 2.25%로 인하 후 동결 전망… 국채 금리 큰 폭 하락 어려워”
윤여삼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 - 서강대 경제학,  현 한국은행 통화정책 자문위원, 현 우정사업본부 투자자문위원, 전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연구원
윤여삼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 - 서강대 경제학, 현 한국은행 통화정책 자문위원, 현 우정사업본부 투자자문위원, 전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연구원

“과거에는 채권 투자는 한국, 주식 투자는 미국이 정석이었다면 앞으로는 주식은 한국, 채권은 미국에 투자하는 전략이 합리적일 수 있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8월 12일 인터뷰에서 “한국은행(이하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폭이 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채권은 자본 차익보다 이자 수익을 얻는 자산에 가까워질 것으로 보이는 반면, 새 정부의 확장적 재정 정책이 기업 지원과 신산업 육성에 집중될 전망이어서 주식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윤 팀장은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편성에도 불구하고 올해 한국 경제는 0%대 성장에 머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금리 인하 필요성이 있지만,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신중한 기조, 사상 최대 대외 금리 차, 부동산 시장 불안 등을 고려해 동결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어 “한은이 금융 안정을 중시하는 정책 기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준금리는 4분기 중 2.25%로 한 차례 인하된 이후 상당 기간 동결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국채 금리가 크게 하락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최근 몇 년간 평균 성장률이 1%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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