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러빙
GA-ASI 인도·태평양 총괄 부사장-
현 GA-ASI 아·태 사업개발 총괄, 전 제너럴 아토믹스
시니어 프로그램 & 시스템 디자인 매니저,
전 미 해군 항공 운항 인증 담당관 /사진 
GA-ASI
케네스 러빙 GA-ASI 인도·태평양 총괄 부사장- 현 GA-ASI 아·태 사업개발 총괄, 전 제너럴 아토믹스 시니어 프로그램 & 시스템 디자인 매니저, 전 미 해군 항공 운항 인증 담당관 /사진 GA-ASI

“원격조종 항공기 시스템(RPAS) 기술은 비행 능력은 물론 여러 분야에 걸친 활용성과 안전성, 적응력 등을 포함하는 폭넓은 개념이다. 상당 부분 GA-ASI가 개척하고 발전시켜 온 개념에서 진화해 왔다. RPAS 분야에서 우리 품질과 혁신, 성공의 역사를 따라올 수 있는 경쟁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GA-ASI)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웨이에 본사를 둔 무인기 전문 기업이다. MQ-9 리퍼, MQ-1 프레데터 등 고성능 무인기 개발·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영국, 일본, 호주 등에 무인기를 공급한다. MQ-1 프레데터를 개량해 만든 MQ-9 리퍼는 요인 저격용 무인기다. ‘하늘의 암살자’로 불리며, 2020년 1월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암살에 사용됐다. 최대 14시간 장기간 체공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광범위한 탐지가 가능한 센서, 정밀 타격이 가능한 무장 장착 능력이 있다. 최대 14발의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 또는 4발의 헬파이어 미사일과 GBU-12 페이브웨이 Ⅱ 레이저 유도폭탄 두 발 등을 장착할 수 있다. 길이 11m, 날개폭 20m, 자체 중량 2.2t인 이 무인기는 최..

이코노미조선 멤버십 기사입니다
커버스토리를 제외한 모든 이코노미조선 기사는
발행주 금요일 낮 12시에
무료로 공개됩니다.
멤버십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