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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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 파라마운트극장에서 열린 선거의 밤에 참석한 민주당 소속 조란 맘다니(Zohran Mamdani) 뉴욕 시장 당선인과 부인 라마 두와지가 당선 확정 후 지지자들의 환호에 화답하고 있다.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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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다니는 이날 열린 뉴욕 시장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나선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를 큰 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 91% 개표 기준으로 50.4%를 득표해 과반을 차지했다. 쿠오모 후보는 41.6%에 그쳤다. 뉴욕 시민 200만 명 이상이 투표했는데, 맘다니는 1969년 시장 선거 이후 처음으로 100만 표 이상을 득표한 후보가 됐다. 맘다니의 당선이 확정돼자 그의 지지자들은 열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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