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린 새해맞이 행사 도중 하늘에서 형형색색의 종이 가루가 흩날리고 있다(큰 사진). 미국 최고의 새해맞이 명소인 타임스스퀘어에선 전날 오후 6시부터 전야 행사가 열렸다. 새해맞이의 하이라이트인 ‘볼 드롭’은 통상 한 차례 열리지만, 올해는 미국 독립과 건국 250주년을 맞아 두 차례 진행했다. 타임스스퀘어 볼 드롭 행사는 1907년 처음 시작된 이후 100년 넘게 이어져 왔다. 매년 1월 1일 0시가 되는 순간, ‘원 타임스스퀘어’ 건물 옥상에 설치된 크리스털 볼이 약 43m 아래로 천천히 내려오며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올해 볼 드롭 행사에서는 크리스털 볼이 하강을 마친 뒤 성조기를 상징하는 빨강·파랑·흰색으로 점등됐다. 이날 행사에는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서 “건국 250주년인 7월 4일에 세계 최대 규모 생일 파티를 열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미 의회는 초당적 합의를 거쳐 1억5000만달러(약 2157억7500만원)가 넘는 예산을 배정했다.
가장 먼저 2026년 새해를 맞은 국가는 태평양 섬나라 키리바시다. 이어 인접한 호주와 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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