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K-팝 아티스트는 팬을 먼 고객이 아닌 파트너이자, 더 큰 ‘가족’의 일원으로 대한다. 그들에게서 전 세계 기업은 청중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참여를 유도하며 브랜드 스토리를 공유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개방적이고 진정성 있으며 공유 가능한 콘텐츠의 파급효과는 기존 광고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
2022년 1월 출간돼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팬덤 경제학(Fan-ocracy)’의 저자 데이비드 미어먼 스콧(David Meerman Scott)은 K-팝의 성공에서 기업 경영자가 배울 수 있는 강점을 이렇게 꼽았다. 스콧은 ‘팬덤 경제학’ 외에도 29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 ‘마케팅과 PR의 새로운 원칙(The New Rules of Marketing and PR)’ ‘뉴스재킹(Newsjacking)’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케니언칼리지 경제학과를 졸업한 그는 미디어 기업 ‘나이트리더파이낸셜(KRF)’ ‘뉴스에지 코퍼레이션’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뉴스에지 코퍼레이션이 2002년 톰슨 코퍼레이션(현 톰슨 로이터)에 매각된 후에는 음악과 소리 등 청각 요소로 브랜드를 차별화해 주는 소닉 브랜딩 회사 ‘시그니처 톤스’을 공..
이코노미조선 멤버십 기사입니다
커버스토리를 제외한 모든 이코노미조선 기사는
발행주 금요일 낮 12시에
무료로 공개됩니다.
발행주 금요일 낮 12시에
무료로 공개됩니다.
멤버십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