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비 마하잔 - 노키아 최고기술·AI 책임자, 인도 쿠룩셰트라 국립공대 컴퓨터공학,  
필라니 비를라 기술과학대 소프트웨어 시스템 석사, 전 인텔 데이터센터 및 AI그룹 총괄 부사장, 전 HPE 솔루션 엔지니어링 총괄 부사장 /사진 노키아
팔라비 마하잔 - 노키아 최고기술·AI 책임자, 인도 쿠룩셰트라 국립공대 컴퓨터공학, 필라니 비를라 기술과학대 소프트웨어 시스템 석사, 전 인텔 데이터센터 및 AI그룹 총괄 부사장, 전 HPE 솔루션 엔지니어링 총괄 부사장 /사진 노키아

“6G(6세대 이동통신)는 단순히 속도 경쟁이 아니라, 네트워크 자체가 지능을 갖고 스스로 판단·학습하는 인프라로 진화하는 과정이다.”

팔라비 마하잔(Pallavi Mahajan) 노키아 최고기술·AI 책임자는 최근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노키아는 인공지능(AI)과 차세대 무선 기술을 결합해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네트워크인 AI-RAN(AI 기반 무선 접속망)을 내세우며 6G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높게 평가한 엔비디아는 2025년 10월 노키아에 10억달러(약 1조4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엔비디아는 주당 6.01달러 가격으로 약 1억6639만 주의 노키아 신주를 인수해 지분 2.9%를 확보하면서 노키아의 2대 주주가 됐다. 이를 통해 노키아는 엔비디아와 함께 AI-RAN 공동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AI-RAN은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현실 세계의 물리법칙이 그대로 적용되는 가상 복제 공간), AI 로봇 등 차세대 서비스를 위한 실시간 네트워크 최적화를 목표로 하는 차세대 통신 인프라로 꼽힌다.

마하잔 최고기술·AI책임자는 “AI-RAN 개발은 노키아가 추구하는 6G 혁신의 중요한 일환이다. AI 기반 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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