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매봉산 풍력발전단지(바람의 언덕). /사진 태백시
태백시 매봉산 풍력발전단지(바람의 언덕). /사진 태백시
강원 남부 대표 에너지 도시인 태백시가 국가 주도 대체 산업을 잇달아 유치, 석탄산업 도시에서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 대전환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
이상호 태백시장
제1차 태백 경제개발 5개년 계획(2023~ 2027년·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태백시는 국가 주도 대체 산업을 유치했다. 청정 메탄올제조 시설을 중심으로 한 태백 경제 진흥 개발 사업은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해 본격 사업 추진에 들어갔고,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사업 역시 민·관 협력을 통해 예타 조사 면제 성과를 거뒀다.

태백시는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 전환을 위한 3대 핵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 청정 메탄올 산업 육성 △고지대 자원 활용한 풍력발전 확대 △석탄 경석 산업 자원화가 핵심이다.

또 국내 최초의 주민 참여, 이익 공유형 가덕산 풍력발전단지 조성과 석탄 경석 자원화를 통해 지역 경제 기반을 확장하고, 재정 운영 효율성과 건전성을 함께 확보해 안정적인시정 운영도 이어가고 있다.

산림 자원을 활용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목재 종합 가공 센터는 2026년 본격 착공을 앞두고 있다. 지역 산업 다각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