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대표적인 우파 팟캐스터 케이티 밀러는 1월 3일(이하 현지시각) 개인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성조기로 뒤덮인 그린란드 지도와 함께 ‘머지않아(SOON)’라는 문구를 올렸다. 케이티 밀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하 트럼프)의 최측근인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의 아내다. 밀러 부비서실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그린란드는 당연히 미국의 영토”라며 “세계는 힘과 권력에 의해 움직인다. 이는 태초부터 이어져 온 세계의 철칙”이라고 했다.
# 트럼프는 1월 25일 중국과 무역 합의를 추진 중인 캐나다를 향해 “중국과의 합의는 재앙” “체계적으로 자멸 중” 이라며, 협정이 체결될 경우 캐나다산 모든 제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다. 이튿날에는 한국으로 화살을 돌렸다. 그는 “한국 국회가 한미 무역 합의를 비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국산 자동차·목재·의약품 등 상호 관세와 품목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하겠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2기 외교·경제 전략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이른바 ‘돈로 독트린(Donroe Doc-trine)’이 부상한 배경이다. 지난 1년간 트럼프는 ‘더 강력한 미국 우선주의’를 외치며 1기보다 훨씬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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