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운행 중인 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Waymo)의 로보택시. 라이다, 레이
다, 카메라를 결합한 다중 센서 융합 방식으로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했다. /사진 AP연합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운행 중인 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Waymo)의 로보택시. 라이다, 레이 다, 카메라를 결합한 다중 센서 융합 방식으로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했다. /사진 AP연합

‘피지컬 AI(Physical AI·자율주행차나 로봇 등 물리적 형태가 있는 AI)’ 시스템의 유지·보수, 보정 및 감독 등과 관련된 새로운 직무가 등장할 것이다. 현실 세계와 머신러닝을 통합하는 디지털 트윈 엔지니어도 그중 하나다. 안전 및 검증 전문가는 필수 인력이 될 것이며, 인간과 인공지능(AI)의 협업 인터페이스 분야에서는 새로운 설계 전문성이 요구될 것이다.”

에릭 캠브리아(Erik Cambria) 싱가포르 난양공대(NTU) 교수는 최근 서면 인터뷰에서 피지컬 AI 시대 유망한 일자리를 이같이 전망했다. 캠브리아 교수는 국제 학술 정보 분석 기업 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선정한 AI 분야 세계 1% 과학자 중 한 명이다. 신경망과 규칙 기반 AI를 결합한 ‘뉴로심벌릭(neuro-symbolic) AI’와 자연어 처리 등이 주된 연구 분야다. 학계에 몸담기 전에는 중국 베이징 소재 마이크로소프트(MS) 연구소와 인도 벵갈루루의 HP 연구소에서 근무했다.

그는 “시뮬레이션과 현실 간의 적지 않은 차이는 피지컬 AI 발전을 가로막는 중요한 걸림돌로 남아있다”고 지적하면서 “신뢰도 높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사고 과정을 투명하게 분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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