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증권(STO)은 단순한 금융 상품이 아니라, 자본주의 시스템을 더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인프라다. 고수익의 고가 자산을 잘게 나눠 많은 사람에게 투자 기회를 배분함으로써 부의 양극화를 완화할 것이다.”
정유열 유안타증권 부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2027년 국내 STO 대중화 시대 개막이 역사적 기회이며, 그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올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STO 대중서인 ‘토큰 캐피털리즘’을 펴낸 정 부장은 ‘STO의 역할과 영향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주제로 박사 학위 논문을 쓴 전문가다.
STO가 자본주의 인프라 혁신인 이유.
“STO가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자본주의의 구조적 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가 ‘21세기 자본’에서 밝혔듯, 부의 양극화의 핵심 원인은 자산 수익률이 경제성장률보다 높다는 데 있다. 자본주의의 가장 큰 문제는 좋은 자산에 먼저 접근하는 사람과 그러지 못한 사람의 격차가 시간이 갈수록 벌어진다는 점이다.
강남 프라임 오피스, 해외 우량 부동산, 기업공개 전 스타트업 지분, 명품 미술품 등 이런 자산은 기대 이상의 고수익을 내지만, 최소 투자금이 수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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