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 중 준결승을 포함해 9경기가 열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AT&T 스타디움은NFL 최고 인기 구단인 댈러스 카우보이의 홈구장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돔 구조물이다. / NFL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 중 준결승을 포함해 9경기가 열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AT&T 스타디움은NFL 최고 인기 구단인 댈러스 카우보이의 홈구장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돔 구조물이다. / NFL

“스포츠 행사의 열기를 지역 문화와 잘 연결하고 상징적인 주변 명소와 순도 높은 체험을 부각하려면 스토리텔링에 공을 많이 들여야 한다. 항상 경기장 바깥을 연결 지어 생각하고, 관광지 관련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해야 지역사회 전반에 지속 가능한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말콤 스미스(Malcolm Smith) 미국관광청 글로벌마켓 부문 수석 부사장은 최근 서면 인터뷰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언급하며 스포츠 관광을 이렇게 설명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은 사상 최초로 3개국(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 개최이자 본선 진출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는 첫 번째 대회다. 3개 개최국 중 미국은 총 104경기 가운데 70%가 넘는 78경기를 개최한다. 더구나 올해는 미국 건국 250주년이기도 하다. 스포츠 열기와 역사적 의미가 교차하는 특별한 한 해를 관광객 유치의 계기로 삼기 위해 미국관광청(Brand USA)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얼마 전에는 월드컵 경기 관람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축구 팬의 여행 만족 극대화를 돕기 위해 ‘아메리카 더 뷰티풀 게임(America the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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