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 앞에 모인 데릭(왼쪽에서 두 번째)과 사이클 동호회 회원들. / @runningphotograph
N서울타워 앞에 모인 데릭(왼쪽에서 두 번째)과 사이클 동호회 회원들. / @runningphotograph

'스포츠 관광’을 주제로 기획안을 준비하기 시작할 무렵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전거(사이클) 여행을 즐기는 외국인이 늘고 있다는 최신 정보를 접했다. 한국은 산과 강이 적절히 섞여 있어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고, 강변과 하천변을 따라 전국 어디나 전용 도로가 잘 깔려 있고 도로 관리도 잘 되어 있다. 초보자의 경우에도 4~5일이면 한 나라를 종주할 수 있다는 점이 북미와 유럽에서 온 관광객에게 무척 매력적이라 아이를 동반해 가족 단위로 자전거 종주를 즐기는 경우도 많다. 사이클링을 매개로 한 한국 스포츠관광의 매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선수급 실력으로 오랫동안 전국을 누벼온 미국인 데릭 란(Derek Laan)에게 소셜미디어(SNS)로 접근해 인터뷰를 요청했다. 


데릭 란 인트라링크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 - 미국 퍼듀대 보건영양학, 성균관대 글로벌 경영대학원(SKK GSB) 석사, 인디아나대 켈리 경영대학원(MBA) 석사, 전 데상트 글로벌 리테일 비즈니스 전략 담당
데릭 란 인트라링크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 - 미국 퍼듀대 보건영양학, 성균관대 글로벌 경영대학원(SKK GSB) 석사, 인디아나대 켈리 경영대학원(MBA) 석사, 전 데상트 글로벌 리테일 비즈니스 전략 담당

본격적인 한국 생활이 올해로 14년 차에 접어든 데릭은 ‘광화문 직장인’이다. 미국 퍼듀대에서 보건영양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 글로벌 경영대학원(SKK GSB)과 미국 인디아나대 켈리 경영대학원에서 복수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두산중공업과 데상트 글로벌 리테일에서 비즈니스 전략·개발 업무를 거쳐 지금은 영국계 경영 컨설팅 업체 인트라링크 한국 지사에..

이코노미조선 멤버십 기사입니다
커버스토리를 제외한 모든 이코노미조선 기사는
발행주 금요일 낮 12시에
무료로 공개됩니다.
멤버십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