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과 정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부터 거리를 따져도 200~300㎞ 정도다. 게다가 고속철(KTX)도 이용할 수 있다. (중략) 그래서 북미나 유럽 사람은 평창·정선이 서울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고 생각한다. 스포츠 관광 측면에서 입지가 괜찮다는 얘기다.”
한승진 을지대 스포츠아웃도어학과 교수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평창을 두고 이렇게 평가했다. 한 교수는 스포츠 관광을 포함한 스포츠 산업 저변 확대와 경쟁력 제고 관련 연구 전문가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3년 전인 2015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의뢰로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 사후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를 주도했고,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학생들을 이끌고 스키점프 ‘스타디움(Stadium) 팀’의 팀장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스타디움 팀은 펜스 설치, 데코레이션, 믹스존 설치 등 경기장 전반 관리를 담당한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세계선수권대회나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등 권위 있는 국제 대회를 평창 동계올림픽 10주년에 맞춰 개최한다면 흥행이 될 것”이라며 “동계올림픽 시설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 강원도는 물론, 서울도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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