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왕 - 미국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객원 연구원, 미국 로체스터대, 예일대 로스쿨,  
현 가베칼 드래고노믹스 기술 분석가, '브레이크넥' 저자 /사진 댄 왕
댄 왕 - 미국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객원 연구원, 미국 로체스터대, 예일대 로스쿨, 현 가베칼 드래고노믹스 기술 분석가, '브레이크넥' 저자 /사진 댄 왕

미국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연구원이자 중국계 캐나다인인 댄 왕(Dan Wang)이 쓴 ‘브레이크넥(Breakneck)’은 출간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는 중국을 ‘엔지니어의 나라’, 미국을 ‘변호사의 나라’로 정의했다. 

한때 가장 역동적인 나라였던 미국은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가 절차와 소송으로 막혀 무언가를 만들고 세우는 건설적 행위가 멈춰선 상태다. 반면 공학도의 나라 중국은 만드는 데 집착한다. 선전의 아이폰 부품부터 시골 구이저우성의 비현실적으로 거대한 교각까지, 정부 주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사회 기반 시설과 산업단지, 첨단 기술을 육성하고 수십 년 만에 미국을 따라잡았다. 그러나 기술과 통제로 국가를 운영하는 중국 정부는 사회문제도 공학 모델로 접근해 ‘한 자녀 정책’ 당시 3억 건 이상의 낙태가 이뤄졌다.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상 경제와 핀테크(fintech·금융과 기술의 합성어) 기업을 향한 압박도 심각하다.

김지수 - 마인즈 커넥터 
(Minds Connector), 전 조선비즈 문화전문기자,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위대한 대화' 저자
김지수 - 마인즈 커넥터 (Minds Connector), 전 조선비즈 문화전문기자,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위대한 대화' 저자

초강대국은 어떻게 다른 길을 가게 됐을까. 중국과 실리콘밸리에 정통한 기술 전문가로 평가받는 ‘브레이크넥’의 저자 댄 왕을 인터뷰했다. 댄 왕은 미국과 중국의 진짜 경쟁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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