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파부자 제프리스 부사장 - 미국 벤틀리대 금융경제학, 전 BMO 캐피털 트레이더, 전 스펙트럼 에퀴티 애널리스트, 전 스티펠 니콜라우스 부사장 /사진 제프리스
제프리 파부자 제프리스 부사장 - 미국 벤틀리대 금융경제학, 전 BMO 캐피털 트레이더, 전 스펙트럼 에퀴티 애널리스트, 전 스티펠 니콜라우스 부사장 /사진 제프리스

“나는 소프트웨어(SW) 산업이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생애 주기 내에서 완전히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고 생각한다. 다행히 많은 SW 기업이 살아남겠지만, 과거 기술 전환기 때처럼 ‘좀비’로 전락하는 SW 기업도 대거 속출할 것이다.”

2024년 세일즈포스 등 주요 SaaS(Software as a Service·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의 주가 폭락 당시 시장의 공포를 ‘사스포칼립스(SaaSpocalypse·서비스형 소프트웨어+종말)’라는 단어로 정의했던 미국 증권사 제프리스의 제프리 파부자(Jeffrey Favuzza) 트레이딩 부문 부사장은 3월 25일 ‘이코노미조선’과 인터뷰에서 “사스포칼립스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AI 모델이 인간 100명의 업무를 대신 수행하게 되면 기존 SaaS 업계의 계정당(per-seat) 과금 모델은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해 왔다. 파부자 부사장은 여전히 전통적 SaaS 모델의 종말과 SW 산업의 변화를 주장했다. 그는 “이제 SW 기업에 중요한 것은 단순히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아닌 AI 기반 제품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SW를 사용하는 대가가 아닌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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