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톈궁’ 생산 현장 방문
물류는 100% 자동, 조립은 사람이
하루 8대 생산 한계…자동화 추진
물류는 100% 자동, 조립은 사람이
하루 8대 생산 한계…자동화 추진
“척척척척 척척척척…”
3월 20일 오후, 중국 베이징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산업 거점 ‘이좡(亦莊) 경제기술개발구’의 한 생산 기지에 들어서자 성인 남성 크기의 휴머노이드 두 대가 육중하고 규칙적인 발소리를 내며 러닝머신 위를 걷고 있었다. 지난해 베이징에서 열린 휴머노이드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화제가 된 베이징 휴머노이드로봇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의 ‘톈궁(天工)’ 시리즈다.
이곳의 정식 명칭은 혁신센터 산하 ‘중간시험 검증 플랫폼(中試驗證平台)’으로 휴머노이드 시범 생산부터 대규모 양산까지 지원한다. 총 9700㎡(약 3000평), 6층 규모로 연간 최대 5000대까지 생산 가능하다. 이 생산 시설은 다른 산업체와 대학, 연구 기관 등에도 개방돼 있다. △시제품 제작 △성능 검증 △공정 최적화 △기능 모듈 조정·조립 △완제품 조립 △테스트 검증 등 6대 기능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곳은 연구개발 단계의 휴머노이드를 실제 양산으로 연결하는 중간 단계 인프라로, 중국이 휴머노이드 산업에서 상용화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집중 투자하고 있는 영역이다.
이날 현장에선 혁신센터가 개발한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톈궁 시리즈와 바퀴형 휴머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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