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최대 완성차 제조 업체인 독일 폭스바겐의 오스나브뤼크 공장. 2025년 10월 포르쉐 718 시리즈의 위탁 생산이 종료되면서 현재 일부 라인만 가동 중이다. 2027년 완전 폐쇄를 앞두고 2024년 매물로 나온 이 공장은 중국 자동차 업체 정도가 다녀갔을 뿐 인수자를 찾지 못해 2300명 근로자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3월 25일(이하 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가 폭스바겐이 이스라엘 방위산업(방산) 업체 라파엘과 협력해 이 공장을 전천후 이동식 방공 시스템인 아이언돔의 부품 생산 기지로 전환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는 소식이 나오기 전까진 그랬다. 중국과 경쟁 심화와 전기차 전환 지연으로 생존 위기에 몰린 독일 자동차 산업이 호황을 맞은 방산과 협력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 3월 23일 베이징에서 열린 독일 지멘스 기술 콘퍼런스 무대에 오른 롤란트 부슈 회장은 “인공지능(AI)은 전기의 발명과 맞먹는 파괴력을 가질 것”이라고 선언하며, 중국 시장 맞춤형 AI 솔루션 26종을 쏟아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만든 산업용 생성 AI 비서 ‘인더스트리얼 코파일럿’이 중국 공장에서 어떻게 고장을 수리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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