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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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5일 코스피 지수는 6000선을 탈환한 데 이어 4월 16일 6200선도 넘어섰다. 2월 28일(현지시각) 이란 전쟁 발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변동성 장세를 보인 코스피가 다시 박스권에 갇힐 수 있다는 우려를 한 달 반 만에 뚫었다. 2025년에만 75.63% 상승하며 전 세계 주요 주가지수 가운데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코스피는 올 들어 6307.27(2월 26일)까지 오르는 강세장을 보였지만, 전쟁 폭격에 ‘롤러코스피(변동성 큰 코스피)’ 양상을 보였다. 6000선 회복은 이란 전쟁 종전 임박 기대에 따른 투자 심리 회복 영향이 컸지만, 강세장 2막에 대한 기대도 키운다.

#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 소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박 호송 언급에 코스피가 급등락한 3월 4일과 5일은 한국 증시의 등락 폭 역사를 새로 쓴 날이다. 3월 4일 하락률 12.06%는 2001년 9·11 테러 직후의 낙폭(12.02%)을 넘어서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같은 날 전 세계에서 가장 크게 흔들렸다. 3월 5일의 상승률 9.63% 역시 같은 날 전 세계 1위로 글로벌 금융 위기가 있던 2008년 10월 30일(11.95%) 이후 두 번째로 컸다. 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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