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궤도는 지구와 가깝고 발사와 운용에 드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또 빈번하게 접근할 수 있는 우주 공간이라는 장점이 있다. 정부 주도의 우주 프로그램을 상업서비스로 전환하기에 이상적 환경이자 우주 경제의 ‘시험 무대’다.”
미국 민간 우주 기업 액시엄 스페이스의 조너선 서튼(Jonathan Cirtain)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이코노미조선’과 인터뷰에서 “지구 저궤도는 우주 기술의 실현 가능성, 상업적 타당성, 정책적 프레임 워크가 교차하는 공간”이라며 최근 민간 우주 기업의 진출이 느는 저궤도의 경제적 가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액시엄 스페이스는 스페이스X와 계약을 맺고 크루드래건 우주선을 임대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우주인을 실어 나르는 상업 우주 수송 사업을 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2024년에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달 탐사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 계획에 사용될 새 우주복을 내놨다.
하지만 회사의 주력 사업은 상업 우주정거장이다. 나사는 2030년 이후 ISS를 퇴역시키고 민간 기업이 개발한 상업 우주정거장을 쓴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가 만든 액시엄 스테이션은 2028년과 2029년에 배치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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