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의 9 (메가와트시)급 BESS(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테너(TENER)’는 최초 3~5년 동안 성능 저하가 없고 최대 1만8000회까지 충·방전이 가능해 높은 투자수익률을 제공한다. 전 세계 2300개 이상 프로젝트에 적용된 CATL의 BESS는 지금까지 안전사고 없이 운용돼 왔다.”

권혁준 CATL코리아 대표는 최근 ‘이코노미조선’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블룸버그NEF에 따르면, 전 세계 BESS 설치 용량은 2035년 누적 2 (테라와트)에 도달해 2025년의 8배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광발전·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는 일조량과 바람에 따라 발전량이 변하므로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쓰는 BESS 수요가 덩달아 커지고 있다. 급성장하는 BESS 시장의 전 세계 점유율 1위는 CATL이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CATL은 2025년 167 (기가와트시)의 BESS용 배터리를 출하하며 전 세계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했다.

CATL은 2025년 1월 한국 법인 CATL코리아를 세웠다. 권 대표는 CATL코리아의 초대 대표다. 권 대표는 호주 국적으로, CATL 호주, 영국, UAE, 남아공, 칠레, 이탈리아 이사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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