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 뉴스1
4월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 뉴스1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4월 20일 뉴델리 영빈관 오찬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갤럭시 Z플립7’으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 뉴스1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4월 20일 뉴델리 영빈관 오찬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갤럭시 Z플립7’으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4월 20일(이하 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을 계기로 양국 경제협력이 본격 확대되고 있다. 포스코의 10조원 규모 투자 양해각서(MOU)를 비롯해 자동차, 조선,에너지, 디지털 등 전방위 협력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인도가 국내 기업의 핵심 전략 거점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양국 기업인 600여 명이 참석해 투자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 측에서는 주요 그룹 총수 등 250여 명이, 인도 측에서는 350여 명의 기업인이 참여했다.

철강·모빌리티·에너지… 대규모 투자 이어져

이번 포럼에서 산업 전반에 걸친 대규모 투자와 협력 프로젝트가 잇따라 발표됐다. 포스코홀딩스는 인도 1위 철강사 JSW그룹과 약 72억9000만달러(약 10조7000억원) 규모의 일관 제철소 합작 투자 MOU를 체결했다. 인도 오디샤 지역에 생산 거점을 구축해 현지 철강 수요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인도 TVS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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