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은 은퇴한 뒤에 골프를 치며 쉬려고 평생 열심히 일하지만, 나는 은퇴한 뒤에 본격적으로 일하기 위해 평생 골프를 쳤다. 일하는 즐거움을 사랑한다(I have said many times that most people work all their life to retire to play golf, while I played golf all my life to retire to work. I enjoy working).”
이 말은 잭 니클라우스의 독특하면서도뜨거운 인생관을 압축해 보여준다. 보통 사람은 고단한 직장 생활을 끝내고 여유롭게 골프를 치며 노후를 보내는 은퇴를 꿈꾼다. 하지만 니클라우스에게 골프는 은퇴 후에 시작할 더 큰 과업을 위한 준비 과정이자 발판이었다.
니클라우스의 인생 2막은 화려했던 현역 시절만큼이나 치열하고 열정적이다. 그는 메이저 18승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남기고 필드를 떠났지만, 안락의자에 앉아 과거의 영광을 반추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단호히 거부했다. 대신 그는 전 세계를 누비며 황무지에 골프 코스를 설계하고, 자기 이름을 내건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도하며,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자선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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