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7일(현지시각) 미국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는 일본의 대표 무역 회사인 스미토모상사와 마루베니 지분을 각각 10% 이상으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버크셔 해서웨이는 일본 5대 종합상사(미쓰비시상사·이토추상사·미쓰이물산·스미토모상사·마루베니) 지분을 각각 10% 이상 보유한 최대 주주로 입지를 굳혔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2019년부터 일본 종합상사에 투자를 시작해 2020년 8월 5대 종합상사 지분을 각각 5% 조금 넘는 수준으로 확보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 5월 1일 미쓰비시상사는 가스와 구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이번 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순이익이 전년 대비 37.5% 증가한 1조1000억엔(약 10조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2회계연도 미쓰이물산 다음으로 순이익 1조엔 돌파에 이어, 상사 업계 최고 순이익 1조1806억엔을 기록했던 미쓰비시상사의 화려한 귀환이다. 실적 호조 배경에는 2022년 발발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지난 2월 시작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각각 야기한 원자재 가격 급등이 있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이 안정됐을 때도 미쓰비시상사를 포함, 일본 종합상사는 탄탄한 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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