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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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오른쪽)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16일(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식 만찬 중 나란히 앉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큰 사진).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여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답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6월 15~17일 열린 이번 G7 정상회의는 이란 전쟁 이후 처음으로 서방 선진국 정상이 회동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G7 정상이 정상회의를 마무리하며 채택한 공동성명의 앞부분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로 채워졌다. 성명은 “우크라이나에 방공 역량, 추가 방공 체계 및 요격미사일, 장거리 타격 능력의 공급을 확대하고, 군수생산 확대를 가능하게 하는 면허 혜택과 에너지 추가 공급을 약속한다”고 했다. 러시아에 대해서는 “전시 경제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러시아산 원유와 가스를 포함한 제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G7 정상은 또 “우리는 북한의 핵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하겠다는 우리 의지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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