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사진 셔터스톡
윤덕룡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윤덕룡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주요 국제기구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이번 6월 전망에서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3월 발표 때의 1.7%에서 2.6%로 무려 0.9%포인트 높여 발표했다.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2.9%에서 2.8%로 낮춘 것에 비하면 이례적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4월에 발표한 전망치에서 세계 경제성장률을 1월 전망치인 3.3%에서 3.1%로 낮춘 반면, 한국은 1.9%를 유지했다. 하지만 다음 전망치 수정 때는 한국 경제성장률을 더 높게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이 낮아지고 있는 것은 미국과 이란 간 중동 지역 분쟁이 야기한 에너지 가격 상승과 세계 교역 둔화가 직접적 원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세계적인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로 반도체 수출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5년 반도체 수출은 1734억달러(약 261조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6년에는 1~5월 누계만으로 이미 약 1475억 달러(약 222조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 특히 2026년 5월 반도체 수출은 371억6000만달러(약 56..

이코노미조선 멤버십 기사입니다
커버스토리를 제외한 모든 이코노미조선 기사는
발행주 금요일 낮 12시에
무료로 공개됩니다.
멤버십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