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영상진단장비에서 중국 제조 업체의 점유율 상승과 유나이티드이미징헬스케어(UIH)가 개발한 중국 최초의 광자 계수 컴퓨터단층촬영(Photon-Counting CT) 시판을 2025년 8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승인한 것은 자체 기술 발전과 국산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하미시 킹(Hamish King) 키시마(Cisema)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서면 인터뷰에서 중국 의료 기기 수준을 이렇게 설명했다.

2002년 설립된 키시마는 의료 기기와 헬스 및 뷰티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관련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전문 임상 개발, 규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콩에 본사가 있고, 베이징과 항저우, 톈진, 칭다오에 중국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하미시 킹은 호주 변호사 출신의 규제 전문가로, 키시마의 북아메리카 사업 개발, 판매 총괄과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거쳐 2023년 8월 CEO에 취임했다. 그는 “중국 의료 기기가 임상 연구와 품질 관리 수준, 데이터 신뢰성 제고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네트워크 연결형 의료 기기 및 인공지능(AI) 진단 장비의 경우, 기술력뿐만..

이코노미조선 멤버십 기사입니다
커버스토리를 제외한 모든 이코노미조선 기사는
발행주 금요일 낮 12시에
무료로 공개됩니다.
멤버십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