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사진 로이터연합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사진 로이터연합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취업 정보 사이트 글래스도어의 ‘2026년 최고의 CEO 50인’ 발표에서 압도적 격차로 1위에 올랐다. 사실상 직원 전원이라고 볼 수 있는 99% 지지율은 단순한 인기를 넘어, AX(AI 전환·AI Transformation)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리더십 패러다임을 보여준다. 인공지능(AI) 혁명의 최전선에서 수만 명의 인재를 매료시키고 조직을 하나의 유기체로 움직이게 하는 ‘젠슨 황의 7가지 리더십’ 비밀을 파헤쳐본다.
윤은기 - 한국협업발전포럼 회장, 현 멘토지도자협의회 회장, 현 AI미래융합지도사 
전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윤은기 - 한국협업발전포럼 회장, 현 멘토지도자협의회 회장, 현 AI미래융합지도사 전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1│비전, 미래를 오늘로 끌어당기는 초격차 통찰

30년 전 그래픽 카드 제조사였던 엔비디아를 문명 전환의 중심축으로 키운 힘은 그의 미래 안목이다. 수십 년 뒤를 바라보고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쿠다(CUDA) 생태계에 사운을 건 투자를 감행했다. 직원들은 ‘리더의 시선’이 인류의 미래를 향해 있음을 확인할 때 시대를 개척하는 사명감을 함께 품게 된다.

2│리더십 스타일, 계급을 벗어난 '극단적 수평과 연결'

젠슨 황은 40명이 넘는 직속 보고자(di-rect reports)를 두고 현장 엔지니어와도 이메일로 즉시 소통한다. 수직적 권위주의를 해체하고 현장과 다차원으로 연결되는 그물망(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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